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두시의 데이트’ 출격… 뮤지컬 ‘팬텀’ 비하인드 공개

김문정 음악감독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팬텀’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팬텀’의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5년 초연 이래 10년간 뮤지컬 ‘팬텀’의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을 빚어온 마에스트로로 활약해온 김문정 음악감독은 작품에 대한 비하인스 스토리는 물론, 뮤지컬 음악 감독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하게 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음악감독으로 참여 중인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 업계를 뒤흔드는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과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을 통해 탁월한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을 선보여온 EMK뮤지컬컴퍼니의 탄탄한 저력을 입증한 작품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 ‘그랜드 피날레’ 여정을 시작한 뮤지컬 ‘팬텀’은 더욱 깊어진 감동과 압도적인 무대로 올 여름 필수 관람 뮤지컬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함을 그대로 구현한 3층 구조의 웅장한 대형 무대의 드라마틱한 전환과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뮤지컬 ‘팬텀’ 특유의 연출은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켜 감탄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더불어, 뮤지컬 ‘팬텀’의 백미로 꼽히는 발레 파드되(2인무) 장면은 팬텀(에릭)의 과거를 압축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담아내 관객으로 하여금 극 중 팬텀(에릭)의 캐릭터에 공감하게 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문학적 감수성, 클래식의 우아함, 뮤지컬의 화려함을 한 무대에서 오롯이 담아낸 뮤지컬 ‘팬텀’은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종합 예술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 ‘베스트 시즌’이라는 호평과 함께 압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팬텀’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11일까지 오직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