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화제의 뮤지컬 <펑크>가 배우들의 프로필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의 서막을 알렸다. 뮤지컬 <펑크>는 2055년 AI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금지된 음악 ‘펑크 록’으로 자유를 되찾으려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펑크’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으로 이번 본 공연에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뮤지컬 <펑크>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거친 질감의 철망과 빈티지한 포스터를 배경으로 펑크 록 특유의 저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감각적인 파스텔톤 라인을 배치해 트렌디한 미학을 완성했다.
배우들은 펑크 록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실제 공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캐릭터의 서사를 녹여낸 깊이 있는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는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글렌’ 역의 양지원, 문시온, 김준식은 가죽 재킷과 커스텀 기타, ‘PUNK’S NOT DEAD’라는 문구를 통해 펑크 정신의 본질을 시각화했다. 에덴을 떠나 인페르노로 내려온 인간이자 죽음의 허무를 노래하는 글렌의 예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강조했으며, 날카로운 눈빛은 관객들을 단숨에 작품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인다.
‘레오’ 역의 황민수, 김서환, 조훈은 타탄체크 포인트로 펑크 록의 자유로운 정신을 드러내며, 글렌의 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듣게 되는 복제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갈망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잭’ 역의 박종찬, 김방언, 황건우는 데님 재킷과 체인 등 스트릿한 감성을 더한 펑크 룩으로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 레오 곁을 지켜온 클론이자 밴드의 버팀목인 잭. 아나키스트 마크가 그려진 베이스를 무심하게 든 채 정면을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이 캐릭터의 묵직한 존재감을 완벽히 시각화했다.
에덴에서 내려온 AI로서 음악을 통해 감정을 배워가는 드러머, ‘리베르’ 역의 조은샘과 조민기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블랙 레더 룩과 드럼 스틱을 활용해 펑크의 반항심을 뽐내고, 팀의 리듬을 책임지는 캐릭터답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로써 뮤지컬 <펑크>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인 4색의 라인업을 모두 공개하며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프로필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펑크>는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예스24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