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뮤지컬단 창작 신작 <더 트라이브> 성료! 연일 매진과 호평 속 새로운 창작뮤지컬의 등장

뮤지컬 <더 트라이브> 공연사진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세종 S씨어터에서 선보인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초연 뮤지컬 <더 트라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더 트라이브>는, 현대를 배경으로 고대 부족을 등장시키는 신선한 소재와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특히 첫 공연부터 매진으로 시작해, 20회차 중 12회차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창작 초연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총 3,940석 중 3,886명의 관객을 동원, 99퍼센트의 객석 점유율을 통해 창작뮤지컬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다.

뮤지컬 <더 트라이브> 공연사진 | 세종문화회관 제공

특히, <더 트라이브>는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신선한 소재와 흥겨운 넘버를 섞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면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도록 하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사랑, 꿈, 사회생활 등과 관련하여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것들을 나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것은 관객들로 하여금 그간 자신을 잃고 살지는 않았는지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게 했다.

뮤지컬 <더 트라이브> 공연사진 | 세종문화회관 제공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 ‘나다움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마냥 웃기고 신나는 작품이 아닌 자꾸만 곱씹게 되는 뮤지컬’이라고 평하면서도, ‘창작 초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라이선스 작품이라고 착각했다’ 등의 작품의 완성도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온몸이 들썩여 객석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기 힘들었다’고 평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짐작게 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더 트라이브>의 인터파크 관람객 평점은 폐막일 기준 9.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