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상반기 대학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연극 <운베난트-Y를 향한 마지막 수기>(제작 HJ컬쳐㈜)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예스24티켓과 놀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연극 <운베난트>는 오스트리아의 문호 슈테판 츠바이크의 심리 소설 『감정의 혼란』을 원작으로 한다. 은퇴를 앞둔 롤란트가 자신의 스승인 교수 Y와의 강렬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지성과 열정 사이의 모호한 경계와 인물들의 내밀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컨셉 사진은 각 인물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절제된 표정과 분위기를 통해 교수 Y와 제자 롤란트 사이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교수) 역의 홍우진, 이강우, 김보정은 지적인 카리스마와 그 이면의 고독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세 배우는 단호하면서도 흔들리는 시선을 통해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선명하게 그려냈으며, 극 중 교수 Y가 가진 미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무대 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롤란트/로테 역의 김바다, 최재웅, 이정화는 스승을 향한 동경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혼란을 눈빛만으로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김바다와 최재웅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듯한 청춘의 방황을 담아냈으며, 이정화는 인물 본연의 순수한 이끌림을 표현하며 컨셉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존경과 애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롤란트의 내면을 포착한 배우들의 표현력은 관객들로 하여금 그들의 기억 속으로 함께 빠져들게 만든다.
이번 오픈 기간에는 작품의 여운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기대를 모은다. 원작의 유려한 문장을 배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원작 낭독회’를 시작으로, 주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스페셜 커튼콜 및 포토 데이’ 등 관객들이 극의 분위기에 온전히 젖어들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제작사 HJ컬쳐㈜는 “이번 컨셉 사진을 통해 작품이 지향하는 심리적 텐션을 미리 전달하고자 했다”며 “프리뷰 예매 당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낭독회와 포토 데이 등 관객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운베난트-Y를 향한 마지막 수기>는 오는 3월 27일(금) 부터 6월 7일(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은 3월 16일(월) 오후 3시 예스24 티켓과 놀티켓에서 진행되며, 1차 티켓 오픈 공연 기간인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공연에 한해 조기예매 30% 할인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