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단체 여람이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뮤지컬 <콜리 더 도기>의 초연을 선보인다. 총 6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기동물과 사회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반려동물 시장과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콜리 더 도기>는 유기견 보호소 ‘블랙 사파리’에 버려진 강아지들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엄마(주인)와의 재회를 꿈꾸며 살아가는 ‘콜리’는 새로 들어온 유기견 ‘브루투스’를 통해 보호소의 냉혹한 진실을 알게 되고, 고양이 ‘금묘’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다양한 유기동물들과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관계와 사랑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뮤지컬 <콜리 더 도기>는 배리어프리 오디오뮤지컬로 제작된 동명의 작품과 동일 대본을 기반으로 하며, 정식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세한 작가, 강민솔 작곡가가 창작한 이 작품은 예술단체 여람의 신선하고 진취적인 에너지를 더해 새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예술단체 여람은 ‘여운을 남기는 공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창단된 예술단체로, 관객의 마음에 오래 남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단원들로 구성되었다. 창단 후 첫 공연인 뮤지컬 <콜리 더 도기>를 통해 사람과 동물, 사회와 개인의 경계를 넘는 이야기를 선보이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과 변화를 추구한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뮤지컬 <콜리 더 도기>는 11일부터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74243)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