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아트센터가 2026년 ‘두산아트랩 공연’에 참여할 창작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두산아트랩 공연(DOOSAN ART LAB Theatre)’은 두산아트센터가 2010년부터 진행해온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연 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창작자들이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작업 방향, 예술적 관심사 등을 쇼케이스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작품의 다음 단계를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갖는다. 매년 초 진행하는 두산아트랩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2천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두산아트센터가 1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두산아트랩 공연’은 지금까지 창작자 109개팀을 지원했고 연극, 뮤지컬, 무용, 판소리,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두산아트랩 공연 2025에 참여한 창작자 중 본주(극작가∙연출가), 이경헌(극작가)는 DAC Artist로 선정되어 두산아트센터와 창작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신진호, 진주, 이경성, 양손프로젝트 등이 두산아트랩에 참여했으며 이후 DAC Artist로 작업을 함께 했다. 또한 두산아트랩 공연에서 선보였던 <카르타고>, <이것은 실존과 생존과 이기에 대한 이야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등이 정식공연으로 발전되어 관객들과 만났고, <이태원 트랜스젠더-클럽 2F>, <안젤리나 졸리 따라잡기> 등이 올해 정식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두산아트랩 공연’ 공모는 대한민국 국적, 40세 이하의 동시대 예술의 역할을 고민하며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공연 예술 분야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장르 제한 없이 쇼케이스, 워크숍, 독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이 가능하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작품 개발비(1천만 원)와 발표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 연습실, 작품 개발 과정 피드백, 무대기술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두산아트랩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었으나 2026년부터 유료로 변경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운영되며, 예매수수료를 제외한 티켓수익금 전액은 지원 창작자에게 귀속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5월 7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서류심사, 개별 인터뷰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창작자는 2026년 1월에서 3월 중 무대를 선보인다. 접수 방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공모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