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부대행사 라인업 공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부대행사 메인 포스터 모음 | (사)한국뮤지컬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종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이하 ‘어워즈’)>는 시상식을 비롯해 각종 부대행사를 가미한 페스티벌로 국내 뮤지컬인들과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어워즈’는 시상식 외에도 5개의 부대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년 연말 및 연초에 집중되었던 부대행사 일정을 확장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보다 길게 누릴 수 있도록 올해는 가을부터 시작해 1월 중순 시상식으로 막을 내리는 일정으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띈다.

(사)한국뮤지컬협회(이하 협회) 이종규 이사장은 “’어워즈’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의미 있는 무대와 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 뮤지컬의 다음 챕터를 여는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뮤지컬 포럼 2025
뮤지컬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뮤지컬 역사와 산업 현황을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이다. 최승연 뮤지컬 평론가와 정인혜 예술경영지원센터 팀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고희경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 김유철 라이브러리컴퍼니 본부장, 박은태 배우, 박천휴 작가, 이성훈 쇼노트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2025년 9월 2일 오후 4시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출연진 뿐 아니라 관객이 입장하여 함께 담론을 공유하는 공개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5년 8월 20일 NOL 티켓(인터파크)에서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 뮤지컬 클래스 시리즈
뮤지컬 현업에서 활동하는 배우, 음악감독, 안무가, 연출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여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뮤지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을 위해 뮤지컬 넘버 마스터클래스 2회와 안무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으며, 스태프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연출가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올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어워즈’의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 뮤지컬 비평클럽
뮤지컬을 사랑하는 이들이 보다 깊이 있는 언어로 작품과 만날 수 있도록, 공연예술 비평의 태도와 시선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차세대 비평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비평 개론과 비평 작성법, 비평문 피드백을 주제로 하는 3회의 강의와 3회의 공연 관람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우수작은 ‘어워즈’의 프로그램북에 게재되며, 참여자들이 집필한 비평문은 이후 창간될 한국뮤지컬협회의 웹진에 수록되어 공연예술 담론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및 과제를 성실히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은 2025년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자유 형식의 비평문을 받아 7명 내외의 인원을 선정하며,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3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 뮤이어(MU:YEAR) 콘서트
3년째 개최되는 뮤이어(MU:YEAR) 콘서트는 뮤지컬 작곡가가 자신이 작업한 작품의 넘버를 연주자 및 배우 게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어워즈’의 공식 부대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뮤지컬 <리틀잭>, <아르토, 고흐>, <광염 소나타>, <데미안>, <유진과 유진>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작곡가 다미로가 메인 아티스트로 함께 한다. 작품의 창작 배경과 음악적 방향성을 비롯해, 다미로 작곡가의 예술적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2025년 12월 1일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레드카펫
시상식 당일 공식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이 마련되어, 한 해 동안 뮤지컬 무대를 빛낸 배우들이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상식의 서막을 연다. 진행 MC와 함께하는 간단한 토크와 포토세션으로 꾸며지며, 출연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식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현장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레드카펫은 ‘어워즈’ 10주년을 맞이하여 어떤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 기타 행사
‘어워즈’의 10주년을 보다 많은 이들과 즐겁고 기념하고자 ‘숏폼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재치 있고 의미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어워즈’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이번 공모전은 8월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시상 내용에 따라 시상식 및 부대행사 초청 티켓과 뮤지컬 관람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을 사랑하는 이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어워즈’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은 2026년 1월 19일 월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어워즈’ 및 협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