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주크박스 뮤지컬, <경로당 습격 사건> 본격 순회 공연 시작!

K트롯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이 K트롯뮤지컬 <경로당 습격사건>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세종공연예술센터 김창효 대표가 제작하여 전국 순회 공연을 시작한다.
서동요, 보이스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배우 백봉기, 순풍산부인과의 아역스타 김성은(미달이)이 출연하는 트로트 뮤지컬<경로당 습격 사건>은 6월 20일(목) 칠곡교육문화회관을 시작으로 6월 26일(수) 예천군문화회관, 7월 12일(금)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열린다.

칠곡, 부안에서 하는 <경로당 습격사건> 공연은 세종공연예술센터에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줄 전망이다.

우리 사회에서 경로당이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조용히 삶을 응시하며, 언제나 허허 웃으며 모이는 사교 공간쯤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 장수 아파트 경로당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점 백 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로가 못마땅해 보일 땐 여지없이 욕설과 드잡이가 일어나는 생기 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 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자 경로당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그것이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되고 경로당 사람들은 누가 폰팅을 했는지 찾아내는 소동극이다.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갈등, 단절 등의 무거운 소재를 유쾌한 소동극으로 풀어낸 <경로당 습격사건>은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는 트로트와 화려한 LED 영상이 가미된 트로트 콘서트 뮤지컬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중, 장년층에게는 공감을과 젊은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뮤지컬<경로당 습격사건>은 오는 6월 20일(목) 19:30 칠곡교육문화회관을 시작으로 6월 26일(수) 19:30 예천군문화회관, 7월 12일(금) 19:30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