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시즌의 막을 내리는 뮤지컬 <렌트>, 볼 수 있는 마지막 2주!


뮤지컬 <렌트> 굿바이 이미지 | 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렌트>가 오는 2월 25일 9번째 시즌 공연의 막을 내린다. 올해로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28주년을 맞은 뮤지컬 <렌트>는 지난 28년 동안 변함없이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해왔다.

<렌트>가 지금까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작품이 전하는 가치와 인류 보편적인 메시지 때문일 것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도발로 주목 받았던 작품이지만, 그 아래 감춰진 이야기의 본질은 ‘사랑’이다. 작품의 배경인 크리스마스처럼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들로 하여금 이 차가운 현실을 살아낼 힘은 오직 사랑뿐이라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게 한다.

마지막 공연까지 15회 만을 남겨둔 뮤지컬 <렌트>는 ‘No Day But Today – 오직 오늘뿐’ 이라는 메시지 아래, 매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렌트>는 장지후, 백형훈, 정원영, 배두훈, 김환희, 이지연, 김호영, 조권 등 24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중 22년 동안 엔젤 역을 맡아 온 김호영은 지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엔젤로서 참여하는 마지막 시즌에 뜻깊은 상을 거머쥐었다.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인 오는 2월 24일 토요일 7시 공연과 2월 25일 일요일 7시 공연에는 무대 인사가 진행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