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 한국 초연 성료

    한국 초연으로 주목받았던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이 지난 9월 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애니 프루(Annie Proulx)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은 이안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시대적 억압과 사회적 시선 속에서도 끝내 숨길 수 없었던 마음을 담아낸 에니스와 잭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번 프로덕션은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을 국내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극단 불의전차’의 변영진 연출이 맡아 주목받았다. 변영진 연출은 작품 속 인물들의 기억과 감정에 집중하며 배우들의 움직임과 시선, 조명, 음악 등을 활용해 브로크백 마운틴의 공간과 두 사람의 내면을 무대 위에 그려냈다. 지난 8월에는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의 희곡 작가인 ASHLEY ROBINSON이 한국에 방문하여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두…

  • 연극 <플리백> 한국 초연 성료

    연극 <플리백> 한국 초연 성료

    연극 <플리백(Fleabag)>이 지난 9월 6일 공연을 끝으로 80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 <플리백>은 김히어라·김주연·김규남 세 배우가 각자의 스타일로 90분간 무대를 이끌며 여성 1인극의 매력을 전했다.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공연 종료 시점 기준 놀티켓 관람 후기 평점 9.5점(10점 만점),티켓링크 관람평 평점 4.7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1인극의 형식부터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거는 독특한 구성, 거침없는 유머 이면에 담긴 상실과 외로움, 가족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품의 다양한 지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배우가 플리백 그 자체가 되어 연기하던 에너지 덕분에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옳고 그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직 개인에게 집중하게 하는 슬프고도 후련한 작품”, “괜찮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면서도 사실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가장 발칙하게 웃기면서 가장 솔직하게 마음을 후벼 파는 작품이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 세계를 사로잡은 ‘캣츠’ 내한, 첫 도시 대구 12월 18일 개막

    일 년 중 단 하루, 눈앞에서 펼쳐지는 고양이들의 신비한 축제, 젤리클 볼이 열린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세계적인 작품 ‘캣츠’(주최: 클립서비스, 제작: 에스앤코/ 프로듀서: 설도권, 신동원)가 2026년 12월 첫 도시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세종, 서울을 잇는 내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언어와 지역을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인도 초연인 뭄바이, 홍콩, 싱가포르 등을 거친 인터내셔널 투어가 마침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 뮤지컬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캣츠’의 내한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첫 도시 대구 공연은 12월 18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약 2주가 넘는 짧은 무대이자, 연말연시 절정인 시즌과 어우러져 더없는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부산, 세종,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캣츠’ 내한 공연은 클립서비스가 주최하며 에스앤코, GWB Entertainment, LW Entertainment가…

  • 광복 81주년 여름 물들인 뮤지컬 〈박열〉, 뜨거운 호평 속 공연 성료

    뮤지컬 〈박열〉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오는 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박열〉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권위와 억압에 맞서 자신의 길을 선택했던 아나키스트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가와 사회가 정해놓은 질서에 순응하기보다 자신의 신념을 따라 살아간 두 사람의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냈다.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며, 공연 기간 동안 예매처 평점 9.9를 기록하며 높은 관객 만족도를 보였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관객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광복절에 진행된 ‘자유인들의 축제’에서는 배우들이 작품 속 ‘자유’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관객들과 함께 작품의 넘버를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면의 마지막에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힘차게 만세를 외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며 〈박열〉이 이야기하는 ‘자유’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광복 81주년의 여름, 〈박열〉은 100여 년…

  •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마법 같은 1인극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2026년 다시 무대에 오른다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마법 같은 1인극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2026년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018년 두산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두 차례 재연을 거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작품은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이 지금까지 선보인 레퍼토리 중 가장 많이 공연된 작품이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관객 참여형 연극인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주인공 ‘나’가 인생의 굽이굽이 변곡점마다 객석을 향해 말을 건네고 그 순간 무대에 오른 ‘관객 배우’가 함께 답을 채워가며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한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는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하는 ‘모두의 연극’으로 변모한다. 지난 시즌 이 작품을 두고 “관객참여형 연극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에 부담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는 전적으로 선택 사항이며, 편안하게 느낄 때만 응하면 된다. 2026년 브로드웨이에서 극을 이끈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역시 한 인터뷰에서 “원하지 않는 관객에게는 어떤 참여도 요청하지 않으며, 누구도 어색하거나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들지 않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6년 시즌은 연출 오경택과 배우 김아영, 정새별, 노재원이 함께한다. 2021년과 2022년 두 시즌 연속으로 함께한 정새별과 2022년 LG아트센터 초청 무대부터 함께한 김아영은 다시 한번 ‘나’ 역을 맡아 깊이를 더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내게 빛나는 모든 것>으로 다시 소극장 무대에 도전하는 노재원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3>, <기리고>,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세기말의 사랑> 등 OTT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증명해 온 배우로, 모든 배역에 개성 있는 해석을 더하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다음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힌다. 그가 스크린을 벗어나 연극 무대에 서기로 한 것만으로도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화제로 꼽히고 있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마리 퀴리>, 연극 <톡톡>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아영 배우는 특유의 안정감으로 그동안 기업체, 갤러리, 다목적 홀 등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관객 참여를 이끌며 이 공연의 진가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정새별은 연극 <퉁소소리><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ORPHANS><클래스> 등 대극장과 소극장, 국립단체와 민간제작사를 아우르며 섬세한 캐릭터 구축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의 한국 공연에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로 최근에 뉴욕타임즈의 특집 기사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연출은 뮤지컬 <레드북>과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하고,  신구, 박근형 선생님의 눈부신 연기를 조망할 수 있었던 <고도를 기다리며>와 최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객석을 가득 채운 <베니스의 상인>을 연출한 오경택이 초연과 2022년 시즌에 이어 다시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을 이끌며, 8년의 시간이 빚어낸 변화의 결을 무대 위에 세심하게 새겨 넣는다.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해외에서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6년에는 브로드웨이 허드슨시어터에서 영화 <해리포터>의 배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 프로덕션은2026년 토니상 최우수 리바이벌상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평균 객석 점유율 97%를 웃도는 흥행을 기록했다. 앞서 2025년에는 런던 웨스트엔드 소호플레이스에서 이 작품이 처음으로 웨스트엔드 무대에 올라,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은 올해 연극 <젤리피쉬>로 동아연극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캐스팅해온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은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역시 2018년이봉련·김진수, 2021년 백석광·이형훈·정새별, 2022년 이창훈·김아영·정새별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신뢰할 수 있는 배우들과 함께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페스티벌의 초청작으로선정되어 개관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은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우리제작사가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작품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라며 “배우들과 매회 새로운 관객이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1인극으로, 2026년에는 연극 무대가 처음인 노재원 배우와 이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아영, 정새별 배우와 함께 또 다른 결의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1인극으로 잘 알려진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2026년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 DAC Artist 본주 신작, 연극 〈갱更〉 오늘 개막… 나이 들어가는 몸의 신호와 일상을 버텨내는 모두의 생존 이야기

    두산아트센터는 2025년 선정한 DAC Artist(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 본주의 신작인 연극 <갱更>을 2026년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선보인다. DAC Artist 본주는 극단 생존자프로젝트의 대표로, 폭력과 생존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작가 겸 연출가다. 본주는 가정, 학교, 사회, 환경, 젠더, 역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폭력을 조명하고, 동시대의 아픈 목소리를 연극 언어로 옮겨왔다. <공동창작 실패 다큐멘터리: 생존자프로젝트는 생존할 수 있을까>로 2024년 동아연극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신작 <갱更>을 통해 동시대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 연극 <갱更>은 “2023년 겨울, 조기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내 나이 만 서른아홉이었다”라는 작∙연출가 본주의 지극히 자전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 본주는 작가 노트를 통해 “어느 날, 과로가 아닌 조기 갱년기 증상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와닿지 않았습니다. 일이 없으면 자연히 없어질 것으로 생각했던 몸의 신호가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해야 할 일상이…

  •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마지막 티켓 오픈… 9월 3일 오후 2시 일반 예매

    위로와 연결, 공감의 서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주최 클립서비스 제작 에스앤코/ 프로듀서 설도권 신동원)이 오는 9월 3일 두 번째 시즌의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8월 1일 개막 이후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 작품이 전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도 관심이 모인다. ‘디어 에반 핸슨’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 59분까지 충무아트센터 회원 선예매가 먼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NOL티켓, 예스24, 클립서비스, 메타클럽(APP)을 통해 진행된다. 예매 가능 회차는 10월 13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11월 1일까지로, 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 두 번째…

  • 15년 만에 다시 오른 연극 <갈매기>, 매진 행렬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 마무리

    극단 맨씨어터와 NHN링크가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갈매기>가 지난 8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진행된 약3주 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극 <갈매기>(제작_극단 맨씨어터, NHN링크, 주최_NHN링크, 주관_극단 맨씨어터, 원작_안톤 체홉, 연출_김정)는 사랑과 예술, 그리고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원작을 극단 맨씨어터만의 시선으로 어떻게 풀어낼지에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임철수, 전미도, 우현주, 양소민, 이동하, 이대연, 이정열, 박호산, 황영희, 강진휘, 이은,권겸민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안톤 체홉 작품 특유의 정서와 섬세하고 입체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빚어낸 하모니는 단연 압권이었다. 특히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낸 연기는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번 공연에서 무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자 화제였다. 빼곡하게 들어선 자작나무와 실제 호수를 무대 위에 구현하면서 작품 속 호숫가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공연이 진행될수록…

  • 창작뮤지컬 <마제스티> 캐스팅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대형 뮤지컬 시범공연 지원’ 선정작인 창작뮤지컬 <마제스티>가 오는 10월 25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막을 올린다. 실존 인물 ‘노턴 1세’의 기상천외한 삶에 대담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개막 소식과 함께 유쾌하고 뜨거운 서사를 완성할 전체 캐스팅도 공개됐다. 이 사업은 대극장 본공연 진입을 앞둔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실제 무대를 구현하는 시범공연(트라이아웃)을 지원한다. 작품의 완성도와 상업적 경쟁력, 관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확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제스티>는 이번 시범공연을 통해 무대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대형 창작뮤지컬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뮤지컬 <마제스티>는 19세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스스로를 ‘미합중국의 황제이자 멕시코의 수호자’라고 선포했던 실존 인물 조슈아 에이브러햄 노턴을 모티프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가짜 뉴스와 혐오의 언어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두려움을 이용한 정치가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벽을 세우는 오늘날, 이 작품은…

  • ‘엘리자벳’, 박지연·김준수 추가 합류

    뮤지컬 ‘엘리자벳’이 박지연과 김준수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9월 1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황후 엘리자벳 역에 박지연이, 죽음(Der Tod) 역에 김준수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후 엘리자벳 역은 기존 린아,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더해지고, 죽음 역은 기존 카이,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더해져 각각 4인 캐스팅으로 관객을 만난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지연이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는다. 뮤지컬 ‘원스’, ‘어쩌면 해피엔딩’,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지연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연기와 깊이 있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시대와 신분의 굴레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황후 엘리자벳의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준수가 ‘죽음’으로 돌아왔다.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년, 2018년,…